교육

중학교 1학년 조소활동으로 만나는 특별한 직업체업

“예술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예술통합치료사 직업체험…. 창의적 자기표현과 공감의 시간”

2026년 10월 28일, 안곡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4월과 9월에 이어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야호야심리메디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예술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예술통합치료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조소 활동을 통해 예술통합치료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PPT 자료를 활용한 직업 소개 강의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예술통합치료사의 역할과 활동 영역에 대해 알아보고, 예술적 표현이 심리적 소통과 자기이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실기 체험에서는 조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담사와 내담자의 역할을 나누어 역할극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상담 상황을 경험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과정,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솔교사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인솔교사는 학생들에게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체험 마무리 시간에는 별도의 10분을 활용해 학생들이 문학적인 표현으로 직업체험의 느낌과 생각을 풀어내도록 이끌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새로운 직업을 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경험한 활동을 언어로 표현하며 체험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체험 소감을 나누고 단체사진 촬영과 기념 선물 증정, 간식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예술적 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타인에 대한 이해,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또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직업체험이 진로 탐색을 넘어 자기이해와 인성교육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이번 찾아가는 현장직업체험은 학생들에게 직업의 세계와 함께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으로 남았다.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