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초건강베이커리연구소에서는 지난 6월과 7월 고양시에 위치한 토당청소년수련관에 빵을 후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이 참여하는 ‘초등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학습 및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시 청소년 재단을 통해 와초건강베이커리와 연결되어 건강 빵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베이커리 대표는 “우리의 나눔이 자라가는 아이들에게 힘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초건강베이커리연구소는 건강한 빵을 연구하여 매일 수제 빵을 만드는 화정동 대표 빵집으로 올해 신규 개점이래 꾸준히히 기관 및 시설에 빵을 후원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