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미분류

고양시 꽃박람회 개최

코로나 19 이후 고양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봄꽃축제 열린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마침내 싹을 틔우고 꽃망울이 터지기까지 봄은 추운 겨울 틈에 숨어 자신을 키운다. 추운 날씨를 이겨내 이곳저곳에서 꽃망울들이 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경기 고양시 대표 꽃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다음 달 2023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정상적인 규모로 열리는 것은 4년 만이다. 올해는 25개국 200개의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여 총 10만㎡ 면적에 야외 화훼 전시와 공연, 이벤트, 플라워마켓, 수변놀이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열린다.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고양국제꽃어워드는 기존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부스 연출 콘테스트’, ‘야외 전시 콘테스트’, ‘한국꽃꽃이 대회’등을 통힙히여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경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꽃박람회는 야간(10;00~21;00)개장되어 퇴근길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해가 진 후 조명연출과 함께 봄밤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원 곳곳과 호수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도록 아웃도어 캠핑, 감성 피크닉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쾌적하고 편안한 야외 힐링 공간을 호수와 꽃과 함께 즐길 수 있다.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