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로 심리적 어려움 호소해 ..

3일 광주시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해 상담받은 시민이 28명 이었다.

이처럼 이번 사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지원 방안들을 정리했다.

우선 초중고 학생들의 경우 관내 마련된 학생생활지원단 ‘위(Wee) 센터’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순회교사 및 전문상담사는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다양한 심리검사 및 심층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참사로 서울시교육청은 피해자가 발생한 학교에 집중 심리지원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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